5장. 미국주식, 버블은 기회
Summary
- 지금 주식을 할거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안해도 달러로 보유하자
- 버블 붕괴가 오면 (1)바이오 헬스케어, (2)인공지능과 로봇산업, (3)사물인터넷과 통신산업, (4)우주산업의 'ETF'로 장기투자하자.
[ 지금 주식을 할거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안해도 달러로 보유하자 ]
- 버블 붕괴의 시작인 미연준의 금리 인상은 전 세계에 뿌려져 있던 달러를 빠른 속도로 빨아들인다.
- 이번 버블의 성격상 미국이 가장 적은 타격을 받고 달러 가치가 급등할 것이기 때문
[ 버블 붕괴가 오면 유망한 산업의 ETF를 사자 ]
- 내 시간이 아닌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1)원자재투자, (2)부동산투자, (3)기업에투자 하는 세 가지이다.
- 그 중 주식투자를 알아보자.
주식투자에 있어 존재하는 Risk
1. 버블 붕괴처럼 시장 자체가 무너져내리는 위험 (이건 어쩔 수 없이 개인이 잘 알아채야 한다. 어렵다.)
2. 투자한 종목의 실적이 악화해 가치가 사라지는 경우 (ETF를 사면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ETF가 Risk를 제거하는 원리
- 1등만 골라 투자한다. 특출난 소수 기업이 강력하게 부양하므로 N빵이어도 수익률이 좋다.
- 종목 실적이 하락하면 바로 갈아치운다.
6장. 버블 붕괴와 미국의 패권
Summary
1. 미국에게 다른 나라 경제는 알 바 아니다.
2. 버블 붕괴에서 미국은 불리할 것이 없다. 오히려 이득일지도
[ 미국에게 다른 나라 경제는 알 바 아니다. ]
- 딱히 설명도 필요없을 당연한 사실이다.
- 대표적인 예로, 외환위기가 있으며 서브프라임때는 자국의 경제위기로 촉발되었기에 도움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조금 눈치를 보는 척 했다. (본국이 위기일 때 다른 나라라도 살아야 회복이 빠르므로)
- 이번 팬데믹은 당연히 외환위기처럼 미국이 절대우위이므로 금리 인상은 오로지 미국의 상황과 연동된다.
* 경제상식 : 미국의 대규모 적자재정은 우리나라에 어떤 의미일까?
1. 우선 미국은 아무리 적자재정을 벌여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다. 기축통화국이기 때문.
반면에 다른 나라에서 이랬다간 바로 IMF가 출동함.
2. 미국의 적자재정(=한국이 "달러로" 미국고채매입)은 결국 한국의 손실을 유발한다.
돈을 빌린 미국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고(신용으로 빌린거니..) 외국의 상품을 갖다쓴다.
여기서 한국이 빌린 돈은 원화가 아닌 달러이다. 그러므로 나중에 달러 약세라도 되는 날에는 개손해본다.
3. 적자재정으로 인한 달러 약세는 신흥국 버블을 유발하고 미국인은 이를 통해 차익을 빨아간다.
기본적으로, 달러가 약해지면 미국인의 신흥국 투자로 이어진다.
이 때 달러의 급격한 유입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버블이 형성되며 미국인은 이를 먹고 빠진다.
이는 총 자본이 적은 신흥국일수록 등락이 심하며 신흥국민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 경제상식 : 뿌려놓은 유동성이 많은 만큼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1. 사실 원리는 잘 모르겠다. 다만, 현대의 유동성 규모는 역대급이며 이게 맞다면 금리 인상 속도 역시 역대급일 것이다.
[ 버블 붕괴에서 미국은 불리할 것이 없다. 오히려 이득일지도 ]
- 금리 인상은 달러의 회귀를 부르고 총 자본이 적은 신흥국일수록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 그 시작은 부동산시장일 것이며 이후 주식시장으로 이어진다.
- 이미 말했듯이 곧 맞이하게 될 버블붕괴는 미국이 절대우위이므로 가장 적은 타격을 입게 된다.
- 이로 인해 미국의 이득은 (1)강력한 중국 성장 견제, 그리고 (2)미국의 달러 패권 강화를 취할 수 있다.
- 2023년 버블 붕괴는 미국의 붕괴가 아니다.
에필로그. 승자와 패자
버블 붕괴 이후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 새로운 트렌드를 잡아내는 연습을 하자. ]
- 2023년 버블 붕괴가 가져올 미래의 돈줄은 무엇일까? 저자도 모르겠다. 평소에 열심히 훈련하자.
[ 중국은 경제위기에 더해 정치 체제 위기도 함께 올 가능성이 크다. ]
- 그간의 공산당은 전부 굶주림으로 인한 생존 문제에 의해 무너졌다.
- 이번 경제위기로 인해 중국민의 민주화 요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 한국은 주식투자 선호현상이 더욱 강해질 것 같다. ]
- 이번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서 평균 PER이 오를 것 같다.
처음으로 책 내용을 블로그로 정리해봤는데 확실히 머리에 잘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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